출산은 축복이지만, 진료비 부담은 현실입니다. ‘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’는 건강보험·의료급여 가입자 모두를 위한 최대 100만 원 지원 제도입니다.
지금 신청하면 임신부터 출산까지 진료비 걱정 없이 온전히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.
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
‘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’는 임신 중 진찰, 검사, 출산, 입원 등에 소요되는 진료비를 국가가 국민행복카드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 건강보험, 의료급여 수급자 모두 대상입니다.
지원 대상
다음 조건을 만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에 가입된 임산부
- 임신 사실이 확인된 경우(의사 진단서 또는 확인서 필요)
- 유산, 사산 등으로 인한 조기 종료 임신도 포함
지원 금액
임신 유형에 따라 아래와 같이 바우처가 지급됩니다.
- 단태아 임신: 60만 원
- 다태아 임신: 100만 원
- 의료급여 수급자: 동일 금액 적용
사용 가능 항목 및 장소
바우처는 다음 항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임신 및 출산 관련 진찰·검사·치료·약제·주사료 등
- 산부인과, 내과, 가정의학과 등 진료과 무관
- 국민행복카드 가맹 병·의원 및 약국
사용 기한
분만예정일 이후 1년까지 사용 가능하며,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됩니다.
신청 방법
신청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합니다.
- 방문 신청: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
- 온라인 신청: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국민행복카드 발급 은행 앱
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임신 초기인데 아직 산부인과 진단서가 없어요. 신청 가능한가요?
의사진단서 또는 임신 확인서가 있다면 신청 가능합니다. 온라인 신청 시 파일 첨부가 필요합니다.
Q. 쌍둥이를 임신했는데, 나중에 다태아로 변경되면 추가 지원되나요?
분만 전 다태아로 확인되면 100만 원으로 조정 지급됩니다. 해당 내용은 의료기관 진단서를 근거로 반영됩니다.
Q. 유산했을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?
유산 또는 사산도 포함되며, 진료비가 발생한 경우에는 사용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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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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